Flutter?

Flutter를 공부하고 간단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익혀본다

Flutter란 생소한 언어의 출현과 동시에 정말 흥미가 생겼다.
네이티브 앱에 근접한 속도를 내면서 하나의 코드로 Android, iOS를 동시에 개발할 수 있다니!
때문에 배워보면서, 개발해보면서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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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디렉토리에는 플러터에 대해서 공부하고 내용을 정리하면서 내가 이해한 내용을 작성하는 저장소이다.

플러터는 다트를 기반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언어이다.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안드로이드와 애플을 구분없이 개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내 관심을 끌었다.

또한 네이티브 앱 못지 않은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니 이런 어썸한 언어에 관심이 가는게 당연하지 않겠는가?

때문에 이 카테고리는 플러터를 배우며, 개발하며 익힌 지식이나 정리할 내용들을 작성하는 저장소이다.

지금 구상하고 있는 앱이 두 가지 정도 있는데, 이것을 실용화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까지 더 노력해보려 한다.


플러터의 등장 배경

2007년 애플의 아이폰이 등장한 이후 스마트폰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iOS 운영체제를 발표하면서 오브젝트브-C(Objective-C)로 만든 아이폰용 앱을 출시할 수 있는 앱스토어를 만들었습니다. 그로부터 1년 뒤 구글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발표하면서 자바(Java)를 사용해 안드로이드용 앱을 판매할 수 있는 구글 플레이를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기업이 잇따라 이 싸움에 뛰어들었지만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안드로이드와 iOS의 점유율이 거의 1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두 플랫폼이 모바일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image

애플과 구글은 각자의 앱 개발 생태계를 확장하려는 목적으로 새로운 언어를 내놓았습니다. 애플은 오브젝티브-C 대신에 스위프트(Swift)라는 언어를 만들었고, 구글은 코틀린(Kotlin)이라는 새로운 언어로 자바를 대체하려고 합니다. 새롭게 등장한 두 언어는 지금도 계속 진화하면서 앱 개발 환경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오브젝티브-C나 스위프트로 iOS 앱을 개발하거나 자바나 코틀린으로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는 것처럼 각 모바일 운영체제에 맞는 언어로 개발한 앱을 네이티브 앱(native app)이라고 합니다.

웹앱, 하이브리드 앱의 등장

두 회사가 시장을 나눠 먹는 사이 개발자들은 더 많은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게 하려고 똑같은 앱을 iOS용과 안드로이드용으로 두 번 개발해야 했습니다. 개발자에게는 조금 피곤한 상황이지 않을 수 없었죠. 그래서 “하나의 소스로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에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를 고민하게 되었고, 그 결과로 웹앱과 하이브리드 앱이 등장했습니다.

웹앱 (web apps)은 웹 기술을 이용해서 만든 앱입니다. 앱의 화면을 나타내는 뷰(view)를 모바일용 웹으로 만들어서 다양한 기종과 해상도에 대응하며 빠르게 개발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네이티브 앱처럼 알림도 보내고 오프라인에서도 동작하는 프로그레시브 웹앱 (progressive web apps, PWA)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앱 (hybride apps)은 웹앱을 만든 후 별도의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운영체제별로 동작하는 앱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로 만든 앱은 네이티브 앱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리고 애니메이션 사용에도 제약이 있는 등 스마트폰의 성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때 리액트 네이티브가 등장했습니다.

리액트 네이티브와 플러터

페이스북에서 만든 리액트 네이티브 (React Native)는 여러 운영체제에서 동작하는 앱을 개발 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 프레임워크입니다. 특히 웹 개발자에게 익숙한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므로 웹 개발자가 새로운 언어를 배우지 않고서도 앱을 개발할 수 있는 길을 터주었습니다. 또한 네이티브 언어로 개발할 때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를 변경할 때마다 다시 빌드해야 했지만, 리액트 네이티브는 코드를 변경하면 화면에 바로 표시되므로 개발 효율도 좋습니다.

리액트 네이티브에서는 자바스크립트가 다리 역할을 하면서 안드로이드나 iOS의 네이티브 API에 접근합니다. 똑같은 자바스크립트 코드가 안드로이드와 iOS처럼 각기 다른 운영체제에서 실행되게 연결해 주는 거죠. 따라서 웹앱이나 하이브리드 앱보다는 속도가 빠르지만 화면에 표시할 내용이 많으면 느려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영체제가 업데이트되면 디자인이 의도한 바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면에 플러터 (Flutter)는 똑같이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 프레임워크지만 구글에서 만든 다트(Dart)라는 언어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자바나 C# 같은 컴파일 언어가 가진 특징을 활용해 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플러터는 크게 프레임워크와 엔진, 임베더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레임워크 계층에는 다트 언어로 개발된 여러 가지 클래스가 있으며 이러한 클래스를 이용해 앱을 개발합니다. 그 다트 언어로 개발된 여러 가지 클래스가 있으며 이러한 클래스를 이용해 앱을 개발합니다. 그리고 엔진 계층은 플러터의 코어를 담당하는데 대부분 C와 C++ 언어로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서는 데이터 통신, 다트 컴파일, 렌더링 그리고 시스템 이벤트 등을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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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임베더 계층에는 플러터 앱이 크로스 플랫폼에서 동작하도록 플러터 엔진이 렌더링한 결과를 플랫폼별 네이티브 언어로 뷰를 만들어 화면에 보여줍니다. 안드로이드 앱은 자바와 C, C++ 언어로 만들고, iOS 앱은 오브젝티브-C와 오브젝티브-C++ 언어로 만듭니다. 그리고 리눅스와 윈도우 앱은 C++ 언어로 만듭니다. 따라서 다트 언어로 소스 파일만 작성하면 플러터의 각 계층을 거쳐 플랫폼별 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내부적인 처리는 신경 쓰지 않고서 플러터나 다트 언어를 업데이트만 하면 됩니다.

구분리액트 네이티브플러터
개발 주체페이스북구글
언어자바스크립트다트
출시2015년도2017년도
성능빠르지만 네이티브 앱큼은 아님네이티브 앱에 근접한 속도
학습 곡선높음(네이티브 앱 개발자 기준)낮음(네이티브 앱 개발자 기준)
대표 앱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등알리바바, 구글 애드센스, 리플렉틀리 등
장점- 저변이 넓은 자바스크립트 생태계- 다양한 위젯
 - 웹 개발자의 접근성- 강력한 애니메이션 기능
 - npm으로 많은 패키지 이용 가능- 블루투스 등 네이티브 하드웨어와의 연결성
단점- 기본 위젯이 부족해 커스텀해서 사용- 플러터 SDK로 앱 크기가 큼(네이티브 대비)
 - 안드로이드/iOS 네이티브 위젯을 이용하기에 OS 판올림에 따른 업데이트 필요- 아직 개발 생태계가 성숙하지 않아 빠른 피드백 얻기가 어려움
 - 블루투스 등 네이티브 커스텀해 통신하는 부분 개발이 어려움- 업데이트 주가가 빠름(분기별)
최종 목표자바스크립트로 웹, 앱, 데스크톱 모든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 개발안드로이드, iOS, 웹, 윈도우 10 앱을 같은 코드로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

플러터가 주목받는 이유

플러터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특징 3가지!

하나, 높은 개발 효율

플러터를 이용하면 안드로이드와 iOS 앱을 동시에 개발할 수 있어서 효율적입니다. 이렇게 개발된 앱은 어떤 운영체제에서도 똑같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을 제공합니다. 또한, 플러터의 핫 리로드 (hot reload) 기능은 소스 수정 후 번거로운 빌드 과정 없이 결과 화면에 바로 표시해 주므로 개발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둘, 유연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역동적이면서도 유연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플러터의 큰 장점입니다. 다양한 위젯 (widget)을 제공하므로 사용자 맞춤형 앱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원하는 위젯이 없으면 선과 도형으로 직접 그려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강력한 애니메이션 기능을 제공하여 복잡한 계산식 없이 적은 노력으로 만족스러운 사용자 경험을 줄 수 있습니다. 플로터의 위젯을 활용하면 iOS에서 구글의 머터리얼 디자인이 적용된 앱을 만들거나 반대로 안드로이드에서 iOS스타일 앱을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플러터에서는 iOS 스타일의 위젯을 쿠퍼티노(cupertino)라고 부릅니다.

셋, 빠른 속도

플러터는 전체 화면을 그릴 때 스키아 (skia) 엔진을 이용합니다. 예를 들어 배경은 노란색으로 하고 그 위에 아이콘을 그린다고 했을 때, 플러터는 노란색을 전체 화면에 칠한 다음 아이콘을 그리는 두 번의 작업을 한 번에 해서 초당 60프레임 이상의 속도로 화면을 갱신합니다.
이처럼 빠르고 자연스러운 화면 전환 덕분에 네이티브 앱과 속도 차이를 거의 느낄 수 없습니다.

스키아는 C++로 개발된 오픈소스 2D 그래픽 엔진으로 플러터뿐만 아니라 크롬, 안드로이드, 파이어폭스, 리브레오피스 등 다양한 플랫폼과 제품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플러터 갤러리

flutterGallery


플러터의 주목도가 최근 로켓성장하는 이유가 다 있는것 같다.
그래서 Dart 언어를 익히면서 플러터 공부를 해보려고 한다.